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의 계절과 어울리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2023년 11월 현역 군 복무를 시작해 오는 5월 중순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연아는 남편의 군 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