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스포츠파크 야구장, 가곡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 개최 전날인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병구 밀양시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한 야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2년 동안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밀양에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안병구 시장은"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야구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구장을 조성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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