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단의 2025년 첫 공연 ... 임도완의 코미디 "코믹"으로 유쾌하게 시작
- 2025.03.26 05:37
- 16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서울시극단은 2025년의 시즌 개막작으로 독일 극작가 카를 발렌틴(Karl Valentin)의 여러 단편들을 모아 정민영이 번역한 "변두리 극장"을 코미디극 "코믹"(Com!que)으로 번안하여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극단 "코믹"은 카를 발렌틴의 원작인 "변두리 극장"(번역: 정민영)의 여러 단편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특유의 언어유희, 풍자, 유머가 돋보인다.
인간의 어리숙함과 다양한 성격 간의 충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빚어지는 웃음을 통하여 세상사의 천태만상을 위트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임도완은 대표적인 신체극 연출가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특한 연극적 언어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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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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