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31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의 새로운 브랜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을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기존 ‘eK 리그 챔피언십’에서 ‘FSL’로 개편 후 개최되는 첫 대회다.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T1, 젠지, kt 롤스터, DRX, BNK 피어엑스X, 농심 레드포스,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등 8개의 프랜차이즈 구단별 선수 4명이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을 펼친다.
먼저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4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3일마다 진행된다. 이어지는 16강 토너먼트는 싱글 엘리미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