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8일 안덕면 사계리 일대의‘플레이사계 지오단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플레이사계몰을 중심으로 31개 점포가 밀집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는 지난 4월 도 골목형상점가 조례 개정에 따라 지정 요건을 2,000㎡ 이내 20개 이상 점포에서 15개 이상으로 변경하는 등 지정 요건을 완화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은 ▲국가공모사업 참여자격 부여,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혜택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골목 상권 활성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호 상인회장은 “도와 시의 제도 개선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 덕분에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가능했다’며 ‘앞으로 국가공모사업 등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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