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X양세형X박준형, 3월에 함박눈 맞으며 경기도 양평에서 오감임장!

  • 2025.03.27 08:15
  • 3일전
  •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X양세형X박준형, 3월에 함박눈 맞으며 경기도 양평에서 오감임장!

오늘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허자윤,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김대호와 양세형, god 박준형이 경기도 양평군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이번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양평군 편’으로 마련된다. 그 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경기도 양평의 지역 임장은 양평의 아들, 양평 토박이 방송인 김대호가 양세형과 박준형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

세 사람은 양평군 개군면으로 향한다. 3월에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세 사람은 각자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한다. 김대호는 “저는 시골에서 자란 게 큰 자산인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세 사람이 임장한 집은 본채와 별채 그리고 텃밭으로 이루어진 집으로 2~3년 전부터 비어있는 집이라고 말한다. 설경과 어우러진 한적한 시골집에 들어선 김대호는 마당에 ‘대’자로 누워, 날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세 사람에게 김대호의 셋째 큰아버지가 깜짝 방문한다. 개군면에서 마을 이장을 맡고 있다고 밝힌 큰아버지는 김대호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잘 생겼다. 오늘 보니, 우리나라 사람 아니고 영국 신사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치앙마이 편 3탄이 방송된다. 태국의 치앙마이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 정영한 아나운서는 워케이션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숙소와 은퇴 후, 혹은 자녀를 육아하며 한가로이 살기 좋은 치앙마이의 외곽을 임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정영한은 치앙마이의 도시 생활은 어떤지 생활 물가 체크에 들어간다.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정영한은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종류대로 시킨 뒤 맛프라 체크에 돌입한다.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의 가격을 들은 정영한은 입에서 미소를 떼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영한은 도시 지역과 시골 지역의 다양한 매물을 소개한다. 먼저 도시 지역의 매물은 SNS에서 핫한 콘도형 매물로 야외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으며, 통창을 품은 거실과 세련된 안방은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이어서 CF 감독의 시골 주택을 임장한다. 태국 전통 ‘란나 양식’으로 지은 집으로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건축은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고 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역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토박이 김대호와 함께 하는 양평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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