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4월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1일 발생한 시천면 산불 피해 복구에 일상 회복에 전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과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 마련한 ‘제6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가 취소된다.
또 매년 4월부터 기산국악당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연기했으며 지역 기관과 단체의 각종 행사 자제를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조치에 앞서 산불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 주택 철거, 기반 정비, 임시주거시설 설치,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한다.
산불로 피해를
울주군청 노범수 모래판 최강자 입증
11시간전 경상일보
박나래, '나래식' 비비와 대화 중 경험 토로 "연예계 20년 해보니...힘들 때 좋은 거 나오더라" 솔직 고백
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강수지, 유튜브서 딸 졸업·父 향한 그리움 전하며 건강 루틴 공개..."치아 관리부터 멜라토닌까지"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이시영, 이혼 발표 후 첫 복귀작 '살롱 드 홈즈' 6월 16일 첫 방송...추리 만렙 아파트 해결사 변신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아이브 장원영, 인형 미모에 반전 글래머 몸매...초밀착 원피스 '파격'
6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