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유저와 긴밀한 소통부터 우선'

  • 2025.03.29 15:13
  • 3일전
  • 더게임스데일리
왼쪽부터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게임즈의 박건수 PD, 김민범 콘텐츠 디자이너.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재기를 다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최근 온라인게임 'TL' 라이브 방송을 갖고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TL' 개발업체인 퍼스트스파크게임즈의 박건수 PD, 김민범 콘텐츠 디자이너, 오창현 기반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내달 4월부터 5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자세히 소개, 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 회사는 우선 내달 2일 기존 룬 관리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룬 북' 시스템을 도입한다. 룬을 획득하면 즉시 사용되면서 룬 북에 저장되고, 성장이 시도된다. 뿐만 아니라 성장 성공 시 룬 레벨이 오르지만, 실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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