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발행인 동심문학가 김철수는 최근《경남아동문학》103호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경남아동문학》103호는 ‘경남아동문학 번역가상 및 동카시(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발표와 다양한 작품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화보 ‘디카시 특선작품’에서는 ‘제2회 경남아동문학 동카시 신인문학상’ 수상 작품과 디카시인 이시향의 ‘흐놀다’, 양순진의 ‘우화의 강’, 이철우의 ‘함박눈’ 등 12명 디카시인의 디카시 특선작품을 싣고 있는데, 오늘날 문학의 트렌드(trend)인 ‘디카시’를 통해 동심의 감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특집01 시가 흐르는 경남 ‘우리시 멋지군’(시/군의 시심)에서는 경남을 20개 시군(市郡)으로 나누어 아름다운 경남 시군(市郡)의 좋은 시(詩) 작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