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27일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방지 캠페인’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연계해 실시했다. /함안지방공사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지난 27일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방지 캠페인’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연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촌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발생 ▲산불 위험 ▲유해물질 배출 등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을 담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공사 자원봉사단과 임직원 약 25명이 참여해, 악양둑방길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