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베트남 여행 중 연우, 동생 하영에 분노 폭발 "오빠가 다 해야 해?"

  • 2025.03.31 03:04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30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 갈등을 겪는 도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호찌민의 전통 시장인 벤탄 시장을 방문했다. 시장을 구경하던 연우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발견하고 구매하려 했지만, 네고에 실패하며 예상보다 비싼 가격에 모자를 샀다.

이어 연우는 아오자이 가게에서 엄마 장윤정의 옷을 사려 했지만, 역시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당황했다. 연우는 어떻게든 할인을 받기 위해 애썼지만, 동생 하영이가 말을 듣지 않자 결국 짜증을 내며 "아니 짜증 나네"라고 말했다.

연우는 "오빠가 다 해야 해?"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서러움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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