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강훈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김강훈이 아이유의 남동생 강유석의 아들 양제일 역으로 특별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김강훈은 임상춘 작가의 전작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하며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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