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봄철 영농기 진드기 주의 기피제 배부

  • 2025.04.01 16:14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봄철 영농기 진드기 주의 기피제 배부
SUMMARY . . .

진드기 기피제는 봄철 기온 상승 및 농작업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매개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농업인 등록자 1만7700여 명 및 상시 야외근로자 등 고위험군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된다.

진드기 기피제에는 진드기, 모기 등이 꺼리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뿌려주면 약 4~5시간 동안 진드기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약 50%가 '농작업, 텃밭작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나타나고, 특히 4월부터는 참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을 조심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기피제 사용법 등 실효성 있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확대 해 나가겠다"며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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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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