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이하 체류형 복합단지)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체류형 복합단지 사업은 도시민에게 영농체험 외 체류공간 및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함으로써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후 2026년부터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4도3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체류형 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한 끝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청년세대와 은퇴세대의 농촌 거주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민의 체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거창군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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