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향교 선비풍류 공연으로 문화 향연 펼친다

  • 2025.04.01 15:01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향교 선비풍류 공연으로 문화 향연 펼친다
SUMMARY . .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5일 오후 3시 밀양향교에서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선비풍류'공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영남의 2대 유향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역사와 전통성이 우수한 밀양향교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로컬문화를 알리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아름다운 밀양향교에서 선비풍류 공연을 관람하시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하며"앞으로도 밀양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가유산청으로부터 6차례나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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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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