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강선길)은 4월 2일, 웅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웅양면지 편찬위원 선정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지 편찬위원 선정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정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요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방향, 편찬위원 선정 기준 및 방법, 위원 정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결과, 공개모집과 추천을 병행해 총 45명 내외의 편찬위원을 선정하고,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웅양면지 편찬위원 모집 공고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편찬위원 선정을 끝마치면 발족식을 개최한 후, 자료 수집 및 원고 작성 등 편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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