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의 기대주로 꼽혔지만, 프로 전향 이후 침체를 경험했던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첫날 맹타를 휘둘러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김민솔은 제주지사배, 블루원배, 송암배, 드림파크배, 그리고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3년 세계아마추어 팀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다.
지난해 드림투어와 시드전에서 쓴맛을 보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특유의 호쾌한 스윙마저 흔들렸던 김민솔은 겨울 동안 전지훈련에서 무너졌던 마음을 다잡고 제 스윙을 되찾는 데 주력한 끝에 올해 첫 출전 대회에 다시 한번 기대주의 값어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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