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윤수일·박나래·임하룡 총출동! 4월 특급 케미 예고

  • 2025.04.07 09:00
  • 20시간전
  • MBC
MBC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윤수일·박나래·임하룡 총출동! 4월 특급 케미 예고

MBC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평일 낮 12시 20분, 주말 낮 12시 10분 / 수도권 95.9MHz)에 손태진과의 새로운 케미를 뽐낼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월 7일(월) 윤수일의 출연에 이어 8일(화) 박나래, 14일(월) 임하룡이 출연한다.

7일(월)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로 ‘아파트’까지 화제가 되며 재조명받았던 윤수일이 직접 출연한다. 최근 11년 만에 새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매하며,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한 신곡으로 채운 윤수일은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8일(화)에는 지난 2월 전화 인터뷰로 청취자와 함께했던 박나래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박나래는 트로트 방송을 진행하며 '나래바'의 플레이리스트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트로트에 대한 사랑을 밝히고, 인생곡으로 문주란의 '나야 나'를 꼽은 바 있다. 트로트 ‘부캐’ 가능성을 묻자, 손태진과의 듀엣에 본인이 직접 제작비를 대겠다고 밝힐 만큼 적극적으로 나섰던 만큼, 직접 출연해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14일(월)에는 배우이자 가수, 전설의 희극인 임하룡과 손태진이 만난다. 유튜브 콘텐츠 ‘백년매일손님’을 통해 예비 사위와 예비 장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만큼, 두 사람의 재회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사위와 예비 장인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난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태진의 안정적인 진행과 함께 트로트 스타들과 매일 함께하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는 평일 낮 12시 20분, 주말 낮 12시 10분에 시작하며, MBC 라디오(수도권 95.9MHz)와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라디오 mini로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트로트 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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