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경남도의 신규사업인 '2025년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1개 시군(밀양, 함양, 산청,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거창, 합천)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함양군에서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함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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