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봄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자연휴양림 3개소의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반려견 입장 시 보호자의 책임하에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삼자연휴양림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매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군민, 도민, 산림복지바우처 이용자를 위한 '우선 예약제' 가 운영된다.
이재철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활기찬 봄의 시작과 함께 자연휴양림 운영을 전면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숲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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