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읍면동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시는 26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을 설치, 수요자 중심의 복지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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