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산불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산청군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과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재민의 입주 희망 시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21일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이재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독립적인 공간(숙소)이 마련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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