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관 진주시의원 “원도심 공실 활용 창업생태계 집중 지원해야”

  • 2025.04.09 17:37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윤성관 진주시의원은 9일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한편, 침체일로의 원도심 유휴 공간을 창업 지원 공간으로 제공하자고 진주시에 제안했다.

윤 의원은“진주형 창업허브의 본부를 원도심에 두고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진주시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야 한다”며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중앙지하도상가를 비롯한 진주중앙시장 상권 등 원도심 공실을 젊은 창업가들이 소통·협력할 수 있는 ‘관악S밸리’ 같은 혁신적인 창업 공간을 조성하자”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경상국립대 등 우수 교육기관과 젊은 인재들을 보유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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