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자연생태와 민속문화를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주의 자연생태와 민속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제주의 자연생태와 민속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와 유치원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제주의 생태환경과 신구간, 돌담쌓기 등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고 땀 흘리며 정신없이 놀 수 있었던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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