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제주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주삼다수재단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손잡고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삼다수재단은 이번 사업이 제주 청소년들로 하여금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재단 백경훈 이사장은 "청소년 해외연수사업은 제주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유의 장'이 되고, 환경 이슈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과 책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면서 "제주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고,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진희종 원장도 "제주 인재를 키우는 일이 곧 제주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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