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동어촌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선정

  • 2025.04.10 13:04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법환동어촌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선정
SUMMARY . . .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공모사업에 법환동어촌계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사업 공모에는 전국 총 18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신청,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을 최종 선정, 도내에서는 법환동어촌계(어촌계장 고승철)가 제주 전통의 해녀문화와 해안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체험 콘텐츠를 제안했다.

특히 ▲해녀문화 연계 소품제작 체험공간(공방) 및 해녀 북카페 조성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하여 방문객 편의시설 개선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어촌관광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법환동어촌계 마을 대표 콘텐츠인 해녀문화체험과 해녀문화를 활용한 어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촌계 직접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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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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