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빙기실 농촌체험휴양마을 소개, 기념촬영, 치유프로그램·족욕·편백 찜질방 체험,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준규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신재화 군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빙기실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할로윈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빙기실마을은 지난 2019년 농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우수마을기업 선정' 장려상,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마을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거창을 넘어 전국적인 우수마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인생 빙기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바쁘신 가운데 개장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청정 자연 속에서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일상의 피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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