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오영훈 지사,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 박성현 제주경영자총협회 수석부회장, 김종덕 제주YMCA 이사장 등 제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월 23일 발표한 '2024 제주도민 노동인식 조사결과'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던 사회경제적 혼란 상황이 탄핵 인용과 6월 3일 대선 확정으로 불안요소가 해소되면서 제주관광객도 급감에서 회복 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2,1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도의회에서 통과되면 탐나는전 할인 확대, 단체관광객 여행지원제도 도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본격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참여해 고용 안정과 노사관계 발전,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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