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도청 백록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특별보증은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여건 개선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제주형 금융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부진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제주신용보증재단 #자영업자 #도내 #금융 #버팀목 #경영위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 #방식 #어려움이 #희망 #지속되 #150억 #추천 #특별보증 #부담 #김인 #지사 #제주도지사 #회장 #전국 #신용도나 #백록홀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