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양애옥)은 오는 27일까지 도서관 전시실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살아 움직이는 책의 세계’ 팝업 북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팝업북은 종이를 오브제로 활용한 ‘페이퍼 아트’로, 독특한 제작기법을 통해 평면 종이에 입체적 생명력을 불어넣는 예술 형태다.
이번 전시는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한라도서관과 제주도서관친구들, 괴산의 숲속작은책방이 협업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행사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팝업북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세계적인 페이퍼 엔지니어 5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필리페 위그, 김유진, 엘레나 셀레나, 로버트 사부다, 데이비드 카터의 개성 넘치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70억 집 대출금 갚으려 '열혈 워킹맘' 변신…이유식 공개
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파워FM] 가수 안성훈 "주변에서 '미스터트롯2' 출연 극구 말려…우승하니 다들 말 바뀌었다"
4시간전 SBS
제주삼다수, 생활 밀착형 온라인 광고 4편 공개
4시간전 제주환경일보
NHN, 판교 사옥서 가족초청 행사 가져
3시간전 더게임스데일리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아이 앞에서는 텐션 최대치! 홀로 있을 때는 끝없이 가라앉는 아내? 아이 앞에서 밝은 척 연기하는 우울증 아내와 아무 문제 없는 듯 행동하는 남편, <연극 부부> 등장
4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