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궷내(대포동 1212 일원)와 대포포구(대포동 2184-12 일원)는 평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였으나, 기존의 부족한 조명으로 야간 이용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관조명이 설치되었으며, 이를 통해 야간 통행 시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경관조명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키는 한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로 변화한 이번 사업은,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중문동 관계자는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선궷내와 대포포구가 야간 명소로 거듭나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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