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한 사람이 "탈주택_공동체를 설계하는 건축"의 공저자인 야마모토 리켄.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이 특수한 형식의 주택에 강하게 구속되어 있다.
나아가 이 특수한 주택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지금의 사회라는 공간을 그대로 승인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세상 모든 일은 철학의 산물일진데, 주택과 건축에 대한 철학 없이 어떻게 한 몸을 뉘일 수 있단 말인가.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프리츠커상 최연소 수상자인 중국의 건축가 왕수의 "집을 짓다"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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