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보건소 15일부터 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본격 시작

  • 2025.04.15 15:59
  • 1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군 보건소 15일부터 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본격 시작
SUMMARY . . .

원격협진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 취약지·취약 계층에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원격지 의사에게 진료 및 처방, 복약지도,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의료취약지 거주자 중 의료서비스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 정기적인 원격 협진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이다.

군은 3~4월 세 차례에 걸쳐 보건진료소 전담 공무원과 제일병원 협진 담당 의사, 간호사 등 수행 인력 직무교육을 진행해 철저히 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난 9일에는 제일병원을 방문하여 원격협진 시범 운영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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