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해빙기·여름철 재난대비 현장점검

  • 2025.04.15 17:28
  • 1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조규일 진주시장, 해빙기·여름철 재난대비 현장점검
SUMMARY . . .

진주시는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앞서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등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교량, 옹벽 등 해빙기와 여름철 강우로 인한 재난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 752개소를 선정,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매뉴얼을 마련 중에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의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런 만큼 철저한 대비와 효과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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