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추진에 민주당은 생각 없고, 위성곤 의원은 여전히 나 몰라라”

  • 2025.04.17 16:08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논평을 통해 "제주의 민주당에는 왜 이렇게 비겁한 정치인들이 많은가"라며 맹비난을 가했다.

논평은 "유사 이래 제주 최대의 국책사업인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 수권정당을 자임하는 민주당은 또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의 정책경쟁의 장인 대통령 선거에서, 제2공항 추진 어젠다는 자당의 제주 지역 대선공약에서도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수년째 민주당 제주도당과 제주의 국회의원들을 향해서 제2공항에 대한 명확하고 통일된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했지만, 단 한번도 민주당의 당론을 제시한 적이 없다"며 "딱 한명의 정치인, 서귀포 지역의 위성곤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당시 본인은 한번도 제2공항을 반대해 본 적이 없다면서 또 당선되면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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