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육성재는 이번 작품에서 첫 사극 도전과 동시에 1인 2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육성재는 "사극 첫 도전이었고, 1인 2역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퇴마, 로맨스, 브로맨스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라 도전하고 싶었다"며 "1인 2역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오롯이 혼자 소화하는 것에 연기적인 욕심이 생겼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고, 대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며 "이무기, 무녀, 한국 전통 귀신이 등장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코미디 연기에 대한 도전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야 하는 여리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친구에서 작품의 동료로 만난 육성재는 "로맨스 장르가 있다 보니 16년 지기 친구와 로맨스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 됐다"며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채워주며 시너지를 낼 수 있었고, 로맨스와 퇴마 액션, 그리고 저희 둘의 케미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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