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승희)는 최근 자활근로사업단‘돈되는닭 제주수눌음광양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디고 18일 밝혔다.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인‘돈되는닭 제주수눌음광양점’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근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 4명의 자활근로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다.
현재 제공되는 메뉴는 이전 자활근로사업단 ‘우리동네 반찬가게 제주수눌음 본점’에서 2년간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하여 매일 바뀌는‘오늘의 정식’(오전 10시~오후 3시)과 대패·냉동 삼겹살 및 닭한마리 닭볶음탕(오후 3시~밤 10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업단은 내년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심화교육 등 다양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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