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은 오는 5월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로봇랜드 개장 이래 최초 대관 행사다.
지난해와 올해까지 관내 대기업 가족 초청 행사, 대규모 지역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처럼 전체 대관으로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오전에는 대관으로 인해 일반 입장이 제한되지만, 오후 3시 이후부터는 뮤지컬, 퍼레이드, 불꽃쇼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저녁 9시까지 일반 고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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