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거창사건의 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9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을 개최하고, 4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대안학교 포함, 만 24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제 적합성과 작품의 우수성·독창성 등 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경상남도지사) 2편 △특별상(경상남도교육감) 2편 △최우수상(군수) 4편 △우수상(교육장) 4편 △장려상(유족회장) 4편 총 16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 시상금은 460만 원이다.
수상작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전시되며, 올해 수상작은 2026년 수상작과 함께 우수작품집으로 발간되어 전국 도서관과 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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