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행 트렌드 '런트립(Run-trip, 달리기와 여행의 결합)'을 주제로 한 유튜브 콘텐츠 '런미새(런닝에 미친 새내기들)'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촬영은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포함해 전‧현직 공보실장,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등 5명의 새내기가 출연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들은 시민기자단과 함께 서복전시관에서 자구리공원, 새연교, 새섬까지 이어지는 약 3km 러닝 코스를 직접 뛰며, 서귀포만의 자연 풍경과 여행 매력을 소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런트립 콘텐츠는 건강한 여행 방식과 서귀포의 지역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서귀포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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