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학생부 3위

  • 2025.04.23 16:56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소방서,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학생부 3위
SUMMARY . . .

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함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함성중학교(학생부)와 충무어린이집(일반부)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3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로봇랜드(창원시 소재)에서 열려 심폐소생술 능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부 '함성중 천사단'(김연재, 김명준, 송광현, 최석현, 이상진)은 축제 연습 중 발생한 감전 사고를 재현해 뛰어난 단합력이 돋보였고 '일반부' 충무 굿닥터(이은화, 황다영, 이민영, 조인숙, 박지현)은 어린이집에서 화재 대피 중 교사가 쓰러지는 상황에서 높은 응급대처 능력을 보여줬다.

최경범 서장은 "유아를 지도하는 어린이집 교사와 미래를 꿈꾸는 중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여 감사드린다"며 "평소 심폐소생술을 어려워하는 군민도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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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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