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단은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단장을, 김재근 사무처장이 총감독으로 선수단을 이끌며 33개 종목 10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에 특별상과 성취상을 획득한 울산 선수단은 올해는 규모가 줄어 성적은 다소 고전할 것으로 보이나 종목별 우승을 차지한 궁도, 요트, 육상, 탁구를 필두로 파크골프, 게이트볼, 당구 등 종목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폐회식에서는 질서상, 경기운영상, 특별상, 경기력상, 성취상 5개 종합 시상을 끝으로 동호인 축제가 막을 내린다.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부문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이번 대회를 맞이하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울산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체육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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