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3H-플랜 추진

  • 2025.04.27 17:37
  • 1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에서는 함안경찰서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가정폭력이 2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정폭력의 선제적 예방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3H-플랜 추진 계획을 세우고,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2건의 안건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 가해자의 재발방지를 위한 유관기관·단체 위원들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심도 있는 유관기관·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가정에 3H-플랜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비추었으며 “앞으로 함안경찰은 가정폭력 발생 가정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예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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