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내달 3일 오전 10시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정림),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희정)이 공동주관하며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을 중심으로‘꿈과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꿈·놀·터’라는 주제로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는마당에서는 서귀포시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공연마당에서는 오퍼커션 앙상블 공연 ‘타악기와 썸타다’, 키즈 매직쇼, 버블쇼등의 펼쳐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운다.
또한 쥬라기 공원과 트랜스포머 주인공과 만나는 시간, 어린이날 축하 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