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에서 2025년 첫 모내기

  • 2025.05.07 16:50
  • 17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함양군 지곡면에서 2025년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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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2일 박철우 지곡면 개평리 이장 농가에서 조생종 기능성 벼 품종인 '향철아'와 '하이아미'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의 시작을 알렸다.

함양군은 일반적인 벼 모내기 시기가 5월 중·하순임을 고려해 이번 모내기는 평균보다 약 20일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박철우 이장은 조기 재배를 통해 오는 9월 중순 수확을 목표로 추석 전 햅쌀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모내기 품종인 '향철아'는 철분과 아연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기능성 벼 품종으로, 구수한 누룽지 향이 특징이며 '하이아미'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키 크는 쌀로도 유명하다.

박철우 이장은 "올해도 풍년을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모내기를 시작했다"라며 "추석 전 햅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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