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홍보와 소비 진작을 위해 '2025 가정의 달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안테나숍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받은 경영체 제품 중 경상북도와 대형유통업체가 품평회 등을 통해 엄선한 벌꿀류, 음료, 버섯류 등 800여 개 제품(84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한다.
한편 6차산업 안테나숍 7개소의 2024년도 매출액은 28억3000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2억6000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각 지점의 경우 6차산업 경영체 제품의 홍보·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 반응과 소비 성향을 파악해 경영체의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해 6차산업 홍보와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판로 확보와 매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특산품 발굴과 판로 다각화에 힘써 경북 농업 6차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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