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개최된 경남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에 약 10만명(추산)이 넘게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역경제에 활력을 크게 불어넣었다.
진주시는 5월 2일~5일에 열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약 3만2000명(선수단·운영요원 약 1만2000명, 선수 가족·지인 및 관람객 등 약 2만명)이 다녀갔고, 5월 3일~6일에 열린 제24회 진주논개제에 약 12만2000명(이동통신 기지국, 행사장 10분 이상 체류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행사를 찾은 방문객의 직접 소비지출액과 그에 따른 부가가치 효과를 더하면 어림잡아 계산하더라도 약 100억 원은 훌쩍 넘었을 것으로 예상돼, 원도심을 비롯한 시 전역 상권에 보탬이 됐을 것으로 진주시는 자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진주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며 "모처럼 진주에서 대형 행사가 함께 열린 덕분에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서 시장으로서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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