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직후, 유튜브 채널에 민낯으로 등장해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지는 그동안 개인 채널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패러디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사과 영상' 역시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들을 재치 있게 흉내 낸 것이다.
영상에서 언급된 '각종 논란'은 실제 이수지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상 수상의 기쁨을 독특한 패러디 영상으로 표현한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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