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유의태, ... 생생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리얼 워스트 전남친 ‘눈길’

  • 2025.05.14 14:07
  • 9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금주를 부탁해’ 유의태

‘금주를 부탁해’ 유의태가 ‘워스트 전남친’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유의태가 연기하는 ‘주엽’은 금주(최수영 분)와 결혼을 앞두고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다. 완벽한 예비 신랑처럼 보였던 그는 실상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가진 채 이중생활을 이어오며 금주를 철저히 기만하고 있었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금주는 배신감에 휩싸였고, 주엽은 금주에게 술보다 더 쓰디쓴 상처를 남긴 채 이별을 맞았다. 어제(13일) 방송된 2회에서는 주엽이 내연녀와 다정한 모습으로 금주와 맞닥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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