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제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행사 당일에는 4천여 명의 관람객이 기동함대를 찾아 해군 함정 견학 등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군 기동함대 군악대는 3일 성요셉요양원(서귀포시 상효동), 15일에는 법환초등학교(서귀포시 법환동)를 찾아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군악 연주회를 진행했다.
해군 기동함대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은 12일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호(소장) 해군 기동함대사령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군 기동함대는 제주의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다방면으로 교류ㆍ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군 기동함대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가운데, 지역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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